2025년의 문을 활짝 열며 새로운 해의 시작을 알리는 동화그룹 시무식. 동화 구성원들의 힘찬 에너지로 가득했던 그 현장을 소개한다.
미래를 여는 도전의 해
지난 1월 2일, 동화기업 가좌동 본관에서 2025년 시무식이 열렸다. 승명호 회장, 승지수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팀장 및 구성원들이 행사에 참석해 새로운 해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먼저 시무식 오프닝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창립 77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동서양 고전에서 7은 완전함과 신성한 기운을 상징합니다. 이를 두 번 반복한 77주년을 맞은 올해는 동화가 다시 정상의 자리로 도약하는 성취와 희망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4년은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습니다.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러시아, 중동까지 글로벌 전역에서 정치, 경제, 사회 등 다방면으로
정년 퇴임을 맞은 장기 근속 구성원들을 위한 기념식이 지난 12월 27일 인천 가좌동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현장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회사 성장에 기여한 이들이 마지막으로 동화에 남긴 이야기는 무엇일까.
동화에서 걸어온 빛나는 여정
2024년 정년 퇴임을 맞은 장기 근속 구성원 10명이 퇴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모였다. 이들의 얼굴에는 긴 시간 자신의 자리를
2024년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점, 동화인들은 시장을 선도하고 미래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한 각 사업부의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며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모두가 힘차게 달려온 멋진 한 해
2024년 동화그룹 12월 열린광장이 지난 12월 20일 여의도 원창홀에서 개최됐다.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에는 임원진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인천·아산에서 수상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 동화기업이 지역사회로부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뜻깊은 수상을 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먼저 지난 10월 21일에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4년 이웃 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받았다. 동화기업은 2012년부터 인천 서구 및 중구의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등 다양한
경영진과 함께 대화하는 소통의 장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이하 동화일렉)가 2024년 하반기 2회에 걸쳐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경영진과 구성원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타운홀 미팅은 지난 7월 논산, 인천, 여의도 사업장에서 세 차례 진행됐다. 승지수 대표(부회장), 김재민 대표를 포함해 동화일렉 소속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동화일렉의 경영
구성원의 마음 건강 위한 복지 프로그램 실시
최근 바쁜 업무와 스트레스로 번아웃을 겪는 직장인이 늘면서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정서와 심리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동화기업 역시 구성원들의 심리 건강을 위해 지난 11월 21일 북성동 중앙연구소에서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구성원 심리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11월 한 달 동안
목재 시장 선도하는 동화의 보드∙건장재 기술력
지난 11월 동화기업 보드·건장재의 경쟁력과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은 수상 소식이 이어졌다. 먼저 2024 목재산업대상에서 ‘국립산림과학원장 표창’을 수상, 11월 6일 수여식이 진행됐다. 동화기업과 국립산림과학원은 2020년부터 목조 주택용 건축 재료에 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구조용보드(SSB)를 개발해 수입에 의존하던 목질 자재를 국산화하는
해외 사업장의 5S 실천 현황 점검
경영진이 사업 현장을 방문해 5S 활동(정리, 정돈, 청소, 청결, 생활화) 현황을 직접 점검하는 동화그룹 5S TOP 진단이 2024년 국내 사업장은 물론 해외 사업장에서도 이루어졌다. 해외 사업장에서 실시하는 첫 5S TOP 진단을 위해 경영진은 지난 8월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4개 도시를 방문해 4일에 걸쳐 하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