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가 생산하는 보드 제품이 이산화탄소를 가두는 '탄소 저장소'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올해 초 동화기업은 산림청으로부터 보드 제품의 '탄소저장량'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았습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이는 동화의 제품이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특히 국내 보드 업계 중 탄소저장량을 공식 인증받은 사례는 동화기업이 최초입니다.
나무는 베어져도 탄소를 내뱉지 않는다
흔히 나무는 살아있을 때만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나무의 진짜 가치는 '수확된 이후'에도 지속됩니다. 나무는 성장 과정에서 흡수한 탄소를 저장해, 이를 목재 제품으로 가공해도 탄소는 배출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목재 제품과 목조 건축물은 훌륭한 탄소 저장소이자 친환경 소재로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구나 주택에 국산 목재 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탄소를 머금은 목재를 사용할수록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PB·MDF·HDF 마루까지... 탄소 머금은 동화의 제품들
동화기업은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는 PB(15mm, 18mm, 23mm) 3종, MDF(15mm, 18mm) 2종, 그리고 HDF 마루(7mm) 1종이 머금은 탄소 저장량을 공식 확인받았습니다. 특히 18mm MDF는 보드 한 매(2.4m*1.2m )당 무려 61.495kg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고 있으며, 7mm HDF 마루의 경우 31.465kg를 저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동화기업의 주요 제품들이 머금고 있는 탄소량이 구체적인 수치로 증명되었으며, 우리 제품이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자원순환의 가치, 탄소 중립으로 잇다
동화기업의 보드 제품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자원순환'에 있습니다. 동화기업은 폐목재를 고품질의 보드로 재탄생시키고, 그 제품이 다시 수십 년 동안 탄소를 저장하는 과정은 동화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의 핵심입니다. 이번 탄소저장량 인증은 '친환경 자원순환'이라는 동화의 오랜 철학이 일궈낸 값진 결실입니다. 동화기업은 앞으로도 탄소저장 보드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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