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강마루 대비 폭과 길이를 2배 이상 늘린 '진 테라 맥스', '듀오 텍스쳐 맥스' 선보여
- 자연스러운 표면 질감 구현한 우드 패턴 엄선해 눈길
(동화기업=2024년 5월 28일)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대형 사이즈의 강마루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진 테라 맥스'와 ▲'듀오 텍스쳐 맥스'다. 기존 강마루 대비 폭과 길이를 2배 이상 늘렸다. 특히 듀오 텍스쳐 맥스는 국내 출시된 강마루 중 길이가 가장 긴 제품이다. 압도적인 규격으로 공간이 더 넓어 보이게 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진 테라 맥스는 폭 195(mm) x 길이 2,040(mm) x 두께 7.5(mm), 듀오 텍스쳐 맥스는 폭 232(mm) x 길이 2,400(mm) x 두께 10.5(mm)다.
두 제품 모두 감각적인 우드 패턴을 선보인다. 마루 표면에 나무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구현했다. 특히 진 테라 맥스의 경우, 표면에 듀얼 글로시 효과*를 적용해 나무 특유의 섬세하고 사실적인 질감을 표현했다. 진 테라 맥스는 6종, 듀오 텍스쳐 맥스는 4종의 패턴을 엄선해 출시된다.

'진 테라 맥스'와 '듀오 텍스쳐 맥스' 모두 찍힘과 긁힘에 강하고 습기에 의한 마루 변형이 적어 관리가 용이하다. SE0**등급 자재를 사용해 친환경성 또한 겸비했다. 두 제품의 차이는 소재에 있다. '진'은 전량 국내산 소나무로 제작된 동화기업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나프(NAF: Non-Added Formaldehyde, 포름알데히드 무첨가) 보드로, '듀오'는 나프 보드에 내수 합판을 결합한 듀얼 코어로 제작됐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장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광폭 및 장축 규격의 바닥재를 선보였다"며, "소비자의 인테리어 관심도와 안목이 높아진 만큼 이에 부응하기 위한 제품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스 시리즈를 포함해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닥재 표면의 음각과 양각에 광도 차이를 두어 더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표면을 표현하는 기술
**SE0 등급은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ppm(0.3mg/L) 이하인 건축 자재를 말하며, 인체에 가장 무해한 수준의 자재에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