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일렉트로라이트 One Team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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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일렉트로라이트 One Team 워크숍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임직원들이 1박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다시 한번 마음을 모으고 동화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시간
강한 조직을 만드는 성장 동력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소통과 협업이다. 구성원들이 소통과 협업을 멈추는 순간 조직도 성장을 멈춘다. 지난해 8월 29일, 동화컬처빌리지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된 ‘동화일렉트로라이트 One Team 워크숍’은 승지수 부회장과 동화일렉 전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 문화를 점검하고 한 걸음 더 성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1일 차 팀 소개 시간에는 각 팀의 정체성을 정의하며 ‘One Team’을 위한 리더들의 다짐과 제안을 공유했다.
또 ‘가장 협업이 잘됐다고 느꼈던 순간’부터 ‘우리 팀이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했던 경험’ 등을 나누며 서로의 업무 고충과 협업 포인트를 고민했다. 한편 부서 간 오해와 갈등은 자칫 잘못된 대화법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는 법. 구성원들은 ‘비폭력 대화법’을 배우며 자신의 대화법을 점검하고, 상호 존중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대화 스킬을 숙지했다.

혁신은 언제나 협업에서 시작
‘하나된 시작’이라는 워크숍 타이틀에 걸맞게 임원부터 신입사원까지, 부서도 나이도 다른 구성원들이 한 팀이 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구성원들은 “타 부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업무를 하며 여러 부서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소회를 밝혔다. 또한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모든 부서가 조금 더 친밀하게 소통하며 동반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2일 차에도 부서 간, 팀원 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협업을 위한 팀의 다짐을 발표하고, 서로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무엇보다 회사가 극복해야 할 이슈들과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저마다의 자리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성찰할 수 있었다. 모두가 공동의 목표를 가진 ‘하나된 팀’이라는 정체성을 공유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들은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Dongwha Electrolyte held a two-day workshop that served as a venue for strengthening camaraderie and unearthing future growth engines.

Venue of communication
Communication and collaboration that transcend time are essential for building a strong organization. On August 29-30, Dongwha Electrolyte held the One Team workshop in Dongwha Culture Village, which was attended by Vice Chairman Jisoo Seung and all executives and employees from Dongwha Electrolyte. The purpose of the workshop was to look into Dongwha’s communication culture and grow further. During team introduction on day one of the workshop, each team’s identity was defined and the team leaders announced their resolves and plans to build a unified team. They also shared the best and worst collaboration moments, the most challenging parts of their jobs, and discussed ways to improve collaboration. Team members learned non-violent communication methods and skills to express mutual respect and evoke empathy.

Innovation always starts from collaboration
In line with the theme of the workshop, the participants carried out various missions together as one team regardless of their positions and experience. They said it was a meaningful opportunity to communicate with members of other teams, and expressed hope that all the teams will bond to grow in unison.
On day two, diverse activities designed to improve communication among teams and team members were carried out. The participants identified challenges lying ahead and their shared goals, and took the time to mull how they can contribute to their company. The workshop inspired them to strive to create change.

“ 부서의 경계를 허물고 원 팀이 돼 함께 성장해요”

유관 부서 동료들과 평소 나누기 쉽지 않았던 이슈에 관해 토론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정보를 숙지했어요. 모두가 조금 더 경계를 허물고 열린 소통을 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양산개발팀 임윤진 프로
Yunjin Leem, Mass Production Development Team(DE)

“ 긍정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협업을 향해!”

해외 법인에 몸담고 있어서 함께 모일 수 있는 워크숍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가까이에서 대화하며 동료들의 노력과 고충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됐어요. 해외에서 우리의 기술을 인정하기 시작했듯, 우리 스스로를 믿고 함께 협업하면 좋겠습니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텐진법인 생산팀 정인진 팀장
Injin Jung, Production Team(DE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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