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일렉트로라이트(이하 동화일렉)가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선보였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문 박람회로, 해당 산업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동화일렉은 매년 행사에 참여해 전해액 및 첨가제 기술 경쟁력과 연구개발 현황을 알리고 있다.
올해 동화일렉은 주요 배터리 기업들이 자리한 3층 메인홀에 전시 부스를 열고 방문객들에게 기술력, R&D 현황, ESG 활동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소개했다. 특히 부스 상단과 전∙후면에는 대형 LED 미디어월을 설치하고 세련된 모션 그래픽과 영상을 활용해 주목도를 높였다. 외벽에 부착한 QR코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부스 안쪽에는 미팅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 및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동화일렉 영업, 연구, 생산, 운영기획 등 각 부서 구성원들이 현장을 지원하며 전해액 제품과 기술력을 적극 홍보했다.






1:1 멘토링 진행한 배터리 잡페어 2025
한편 동화일렉은 인터배터리와 함께 열린 배터리 전문 채용 박람회 '배터리 잡페어 2025'에도 참가해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확보에 나섰다. 동화일렉 운영기획팀과 연구소, 채용 담당 직원들이 직접 구직자들과 만나 채용 분야, 인재상, 조직 문화 등을 소개하고 궁금증에 답하는 직무 컨설팅을 진행한 것이다. 약 50여 명의 구직자가 1:1 멘토링에 참여해 입사에 필요한 자질과 역량, 배터리 소재 분야의 업황, 전해액 연구 현황 등을 질문하며 관심을 보였다.
올해 인터배터리와 배터리 잡페어 행사 모두 구성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기반으로 기업의 경쟁력과 미래 잠재적 가치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동화일렉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