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일렉트로라이트(이하 동화일렉)가 5월 20일 논산천 인근 정화를 위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논산천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이 활동은 하천의 생물 다양성 보존, 깨끗한 지역 사회 조성 및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플로깅 활동은 환경 보호 및 지역 상생을 향한 동화일렉의 지속적인 의지와 실천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활동에는 동화일렉 논산 사업장 생산팀∙생산혁신팀∙EHS팀∙품질관리팀∙품질보증팀∙샘플제조팀을 비롯해 여의도에서 방문한 영업 및 ESG팀 구성원까지 총 23명이 함께했다. 이른 더위와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천변을 따라 걸으며 담배꽁초, 페트병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마지막으로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EM흙공’을 던지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EM흙공’이란 유용한 미생물을 황토와 섞어 만든 공으로 하천 정화 및 토양 복원에 도움을 준다. 동화일렉 구성원들은 이날의 작은 실천이 지역 환경 보호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동화일렉은 다양한 ESG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