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대상 전문적인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 스트레스 조기 예방 등으로 업무 만족도 향상 및 건강한 안전보건 문화 확산 기대해
(동화기업=2024년 11월 22일)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배재남)와 지난 21일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동화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 대상 정신건강 검진, 상담 등 전문적인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신건강 선별 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무상 교육 및 상담 제공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정신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지수 측정 ▲상호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등이다.
이성영 동화기업 안전보건 총괄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의 마음을 살펴 삶의 질 향상을 돕고 건강한 안전보건 관리 문화를 확산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배재남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동화기업 임직원의 마음 건강을 더욱 잘 챙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99년 개소하여 인천광역시, 인천 중구보건소,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함께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