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그룹이 8월 4일부터 2주간 '성과목표 중간점검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의도, 인천 북성동, 인천 가좌동, 논산 등 4개 사업장에서 총 11회차로 진행되었으며, 전 관계사 사무관리직 직원 400여 명이 참여했다. 성과목표 중간점검은 연초에 수립한 목표와 상반기 성과를 되짚고, 하반기 방향을 재정비하기 위한 자리. 개인, 팀, 회사의 목표가 한 방향으로 정렬되도록 상호 소통하는 과정이 성과관리의 핵심이자 중간점검의 취지다.
워크숍은 성과관리 및 목표 수립에 관한 교육을 시작으로, 팀 목표 공유와 개인 과제 점검으로 이어졌다. 특히 연초에 설정한 목표를 바탕으로, 아웃풋 이미지를 구체화하고 KPI를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장과 팀원들은 목표의 방향성이 올바른지, 실행 과제들이 적절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함께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동화기업 보드영업2팀 강민구 프로는 "구체적인 목표와 아웃풋 이미지를 그릴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구매팀 최재훈 프로는 "우리 팀의 목표가 왜 필요한지 점검하고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동화그룹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성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한편,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명확한 목표 아래 성장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